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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CUS] ‘꿈의 지수’ 뒤엔 이들이 있다
새 시대의 개막 뒤엔 어김없이 공신(功臣)들이 있다. 주식시장도 그렇다. 꿈의 지수라는 ‘2000 고지’에 둥지를 틀기까지 숱한 고수들이 시장에 풀무질을 했다. 상승 불꽃이 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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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꿈의 지수' 뒤엔 이들이 있다
새 시대의 개막 뒤엔 어김없이 공신(功臣)들이 있다. 주식시장도 그렇다. 꿈의 지수라는 ‘2000 고지’에 둥지를 틀기까지 숱한 고수들이 시장에 풀무질을 했다. 상승 불꽃이 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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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펀드'중단 없는 전진'
진짜 실력자는 난세에 가려 지는 법이다. 지난 7월 말 이후 급락장 속에 고수익을 자랑하던 인기 펀드들의 수익률이 급락하는가 하면 여전히 상위권을 지켜 내는 펀드도 있다.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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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고지 찍고 몸살 난 증시, 전문가 100인에게 물어보니
“쉬는 게 필요하다. 그렇다고 단단했던 오르막길이 부서진 것은 아니다.” 국내 증시의 최고 큰손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구재상 대표는 이번 설문에서 3분기 중에 조정다운 조정이 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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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 초대석, 장인환 KTB자산운용 사장
신동연 기자 펀드 시장에서 미래에셋은 진공청소기다. 요즘 주식형 펀드 시장에 들어오는 돈의 절반이 미래에셋으로 간다. 미래에셋의 독주가 두드러진 상황에서 KTB자산운용의 ‘마켓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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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금 몰리는 펀드 가입하지 마라?
'자금이 많이 몰린 펀드에 투자하지 말아라.' 연초이후 수탁액 증가 상위 10개펀드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, 지난해 말 이후 펀드로 돈이 몰리자 수익률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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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펀드평가2007년상반기] 해외펀드 톱10 중 미래에셋이 7개
올 상반기 펀드업계 화두는 중소형주와 미래에셋이다. 중소형주는 올 초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해 펀드시장 수익률을 주도했다. 거래소 상장 대형주는 올 상반기 동안 19.21% 오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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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어떤 펀드가 돈 많이 벌어줬나
관련기사 한눈에 보는 상반기 펀드 성적표 한국 상반기 펀드시장의 금메달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‘3억 만들기 중소형’이 차지했다. 종합주가지수가 22% 오를 때 무려 40%의 수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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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눈에 보는 상반기 펀드 실적
미들급 주식에 돈 넣은 투자자들 "심봤다" 중소형주 펀드가 메달 싹쓸이…미래에셋 '3억 만들기 중소형' 수익률 40%로 1위 채권형은 금리 올라 속앓이 해외펀드는 만리장성 아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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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ONEY] '대장 펀드' 수익률 역시 장군감
"지수 1800시대"라고 말하기도 겁날 정도다. 며칠 후 '지수 1900, 2000 …'으로 바꿔야 할지 몰라서다. 증시 급등을 등에 업고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도 고공행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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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 투자자 펀드 고르기
회사원 김모(48)씨는 얼마 전 난생 처음으로 펀드에 가입하기 위해 증권사 지점에 갔다가 발길을 되돌렸다. 창구직원이 내놓은 서너 가지 주식형 펀드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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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 투자자 펀드 고르기
회사원 김모(48)씨는 얼마 전 난생 처음으로 펀드에 가입하기 위해 증권사 지점에 갔다가 발길을 되돌렸다. 창구직원이 내놓은 서너 가지 주식형 펀드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판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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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에서 웃고 인도·중국서 울어
올 1분기는 해외펀드 투자 열기가 뜨거웠다. 특히 중국과 인도에 투자하는 친디아펀드에 관심이 높았다. 그러면 해외펀드 투자자들의 1분기 성적표는 어땠을까.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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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입경제] 누적 수익률 500% …'대박' 펀드 탄생
6년 수익률 500%. 6년 전 1억원이 6억원이 됐다. 자고 일어나면 원금에 0.23%씩 이자가 붙은 셈이다. '대박' 장사다. 그런데 투자 방법은 사면 무조건 오른다는 작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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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분기 해외펀드 본전이면 다행
대다수 해외펀드 투자자들은 올 1분기 내내 기분이 그다지 유쾌하지 못했다. 심지어 특정 지역 투자자들은 적잖게 가슴도 졸였다. 지난 석달간 투자성적이 마이너스로 곤두박질 친 해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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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펀드 비과세 100% 활용하기
이르면 3월부터 3년간 해외펀드에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. 그러나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라고 모두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다. 외국 운용사가 해외에 설정한 역외펀드나 이런 역외펀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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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펀드, 신났네 신났어!
한동안 투자자들을 떨게 하던 인도증시가 급등세로 돌아서 인도에 투자하는 펀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인도의 센섹스지수는 지난 6월14일 이후 8월28일까지 30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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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verStory] 콧대 꺾인 해외펀드
해외 주식형 펀드 투자에 '빨간 불'이 켜졌다. 올 들어 '묻지마' 조짐까지 보이며 돈이 몰리던 수탁액이 이달 들어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. 최근 수익률이 급락하자 투자자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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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리모델링] 매년 한두 번씩 포트폴리오 확 바꿔라
올 초 다른 기업에 스카우트 돼 직장을 옮긴 박모(39)씨. 전에 다니던 회사로부터 받은 6000만 원 가량의 퇴직금과 만기가 돌아온 예금·적금 등을 합쳐 1억원의 종자돈이 생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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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펀드평가2005결산] 성장형 펀드 평균수익 62.9%
2005년 펀드 시장은 어느 해보다 풍성한 한 해를 보냈다.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식형 펀드(성장형)의 평균 수익률도 60%를 넘어섰다. 주식이 워낙 강세이다 보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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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리뷰2005증시를말하다] 2. 힘세진 토종 펀드
올해 펀드 붐은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약진으로 이어졌다. 외국인과 개인의 '팔자' 공세를 모두 받아낸 것도 기관이다. 지수가 마의 벽 1000을 넘은 뒤에도 수직 상승을 계속한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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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5년의히트상품] 총 4조원 … 적립식 펀드 열풍 선도
미래에셋의 '3억만들기 적립식 펀드'시리즈는 올해 펀드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끈 상품이다. 미래에셋은 계열 자산운용사의 펀드들을 '3억만들기'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담은 단일 브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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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의 고민 - 노(老)테크] 하. 주식·채권·펀드 '아는 것이 돈'
일본 도쿄의 일본증권금융 직원들이 투자 교육을 받고 있다. 이 회사 직원들은 자신의 연금 자산을 펀드·예금 등에 어떻게 배분할지를 스스로 정하기 때문에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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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승장 되니 운용사 실력 드러나네
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주식형 펀드로 뭉칫돈이 들어오고 있지만 운용사간 희비는 엇갈리고 있다.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좋은 운용사로 돈이 몰리면서 잘 되는 회사만 더 잘 되는'부익부